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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처음 입양할때 기본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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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멍장군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5-09-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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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를 처음 입양할때 기본상식 -


강아지입양 기본상식
 

 

강아지를 처음 입양할때 누구나 약간의 설레임과 기대 그리고

걱정등이 있습니다.

 

우리집에 강아지가 있고 사랑스런 모습을 하는것을 상상해보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벅차오르기도 하죠.

 

하지만 생명체인 애완동물을 키우는것은 기대감과 동시에 책임이 따르는것

이기 때문에 걱정스런 마음이 생기는 것이 지극히 당연합니다.

 

그러면 어떻게하면 보호자로써 사랑스런 애완견을 입양해 잘키울수 있을까?

 

기본적인 상식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충동적인 입양


평소에 강아지를 갖고싶다. 귀엽다고 느껴서 깊은 고민없이 충동적으로 입양하면

안됩니다.

견종에 따라 성향이나, 활동량, 관리방식등이 다르므로 충분히 정보를 먼저 수집해야

합니다.

 


2. 애견용품은 미리준비하기


입양당일 급하게 이것저것 준비하려면 빼먹은것이나 불필요한 것들을 구입할수있습니다.

식기, 하네스, 사료, 배변패드, 하우스, 이동장등의 최소한의 용품을 입양전에 구입하는것은

필수입니다.


 

3. 예방접종


강아지는 생후 2개월부터 1년까지 정기적으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다양한 전염병을 막기위해 꼭 일정에 맞춰서 접종하세요.

 


4. 배변훈련


배변습관은 처음이 중요합니다.

성공시 바로 칭찬과 보상을 주고, 실수했을땐 야단치기보단 조용히 정리하고

반복학습이 중요합니다.

 


5. 식사와 물은 항상 신선하게


성견은 하루2, 작은개는 3~4회 나눠서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산책


예방접종이 끝난뒤부터 산책을 시작합니다. 처음엔 짧게, 점차 시간을 늘리며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들과의 접촉을 통해서 사회성도 발달시킬수 있습니다.



7. 짖음


강아지가 짖는 이유는 불안, 흥분, 경계심 등 다양합니다.

원인을 찾아 대처하고, 필요한경우 전문훈련사의 도움도 고려해보세요.

 


8. 건강 이상징후는 초기에 발견


식욕이 떨어지거나, 구토,설사,기침,눈꼽 등은 건강의 이상신호일수 있습니다.

집에서의 기본적인 체크와 정기 건강검진이 중요합니다.

 

 

 

끝으로

강아지는 사람과의 교감을 통해 안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오랜시간 혼자있게 하지말고, 충분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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