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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온수역 시원한 알탕과 신선한 회 '남강횟집'

7호선역 5번출구로 나와서 파리바게트 골목으로 50m정도 쭉 가다보면 남강횟집이라는 크지않은

횟집이 있습니다.

횟집이니까 당연히 여러가지 종류의 회들 (광어, 우럭, 도미, 농어들..) 그리고 해산물등이 있습니다.

회는 광어를 작은걸 한번 먹어봤는데 두툼하고 신선했습니다.

그당시는 제가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회는 한번 먹어보고 주로 식사메뉴인

알탕을 먹었습니다.

알탕은 고추가루로 만든 별로 맵지않은 시원한 맛이었고 알양이 꽤 많았습니다.

둘이서 가서 하나씩 시키면 배불리 먹어도 꼭 알이 남았습니다 ㅎㅎ

그당시 알탕은 8000원(지금은 9000원) 가성비도 좋고 시원한 맛이 좋았습니다.

일부러 먼데서 찾아가기는 그렇고 그근처에 가시면 식사나 회와 해산물에 소주한잔 하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