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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07:11

견종별 평균수명 총정리(2025)|소형견·대형견 수명 비교, 오래 사는 강아지 비법

  • 멍장군 오래 전 2025.10.31 07:11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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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종류별 평균수명 총정리


강아지 수명 가이드|견종별 평균수명·비만/구강관리/운동으로 수명 늘리는 법

개 수명표: 치와와·말티즈·코기·허스키 등 견종별 평균수명과 노령견 케어 팁


일반적으로 소형견이 대형견보다 오래 살며, 거대견(40kg+)은 수명이 짧은 경향이 있습니다. 유전·체형(단두종 등), 

비만 여부, 생활환경, 의료 접근성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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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견종 평균수명(년)

  • 치와와 14–16

  • 말티즈 13–16

  • 요크셔 테리어 13–16

  • 토이/미니 푸들 14–16 / 미디엄 푸들 12–15

  • 비숑 프리제 12–15

  • 시츄 13–16

  • 포메라니안 12–15

  • 미니어처 슈나우저 12–15

  • 비글 12–15

  • 웰시 코기 12–14

  • 보더 콜리 12–14

  • 시베리안 허스키 12–14

  • 사모예드 12–14

  • 골든 리트리버 10–12

  • 라브라도 리트리버 10–12

  • 저먼 셰퍼드 9–12

  • 도베르만 10–12

  • 로트와일러 9–11

  • 알래스칸 말라뮤트 10–12

  • 그레이트 데인 8–10

  • 세인트 버나드 8–10

  • 버니즈 마운틴 도그 7–9

혼혈(믹스)은 유전 다양성 덕에 비슷하거나 약간 더 긴 편으로 보고되기도 하지만, 생활 습관의 영향이 더 큽니다.

수명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

  1. 체격/성장 속도: 성장과 노화가 빠른 거대견일수록 평균수명이 짧아지는 경향.

  2. 유전 질환: 고관절이형성·심장병·암(특히 대형견의 골육종)·단두종의 호흡문제 등.

  3. 체중 관리: 비만은 수명 단축 1순위 리스크. 적정 BCS 유지가 중요.

  4. 구강·피부 관리: 만성 치주염은 심장·신장에 2차 영향. 정기 스케일링/양치가 도움이 됨.

  5. 운동/두뇌 자극: 규칙적 산책과 노즈워크·퍼즐토이가 스트레스·문제행동·비만을 줄임.

  6. 예방의학: 백신, 심장사상충/내·외부기생충 예방, 연 1회(중·노령은 6개월) 건강검진.

  7. 중성화 시기: 특정 질환(자궁축농증·고환종양 등) 위험을 줄이지만, 관절·종양과의 상관은 견종·시기에 따라 달라 보호자·수의사와 개별 상담이 안전.

생애 단계별 케어 팁

  • 성장기(0–1세): 관절에 무리 없는 운동, 과다 칼로리·칼슘 보충 금지.

  • 성견기(1–7세, 대형견은 5세 전후부터 노령기 진입): 규칙적 운동·체중 기록, 혈액검사·구강관리 루틴화.

  • 노령기: 저지방·고단백(개체별), 관절·심장·신장 맞춤 사료, 미끄럼 방지 매트와 낮은 스텝.

기억해둘 한 줄

  • 체중·치아·운동을 지키면 평균수명은 통계가 아니라 당신 집의 현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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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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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글이  오래 전

    헐...리트리버 수명 생각보다 너무짧네요ㅠㅠ
    우리 애기는 폼피츠인데..한 16년정도 살듯요
    ㅎㅎ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25-10-3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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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둥이  오래 전

    너무 유익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또 놀러올게염^^

    2025-11-01 14:25